'조유민♥' 소연, 티아라 효민 결혼식 불참…두바이 "꼼짝 마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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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프지 마 우리 토토로"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날짜 변동이 안 되는 이사+공사 딜레이 매일 토토로 병원+약 하필 겹쳐버려 혼자 다 해내던 중 엄마들도 놀러 오셨는데 도와주시느라 내내 고생만 하시고"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3월 대표팀 경기도 못 가보고 4월 한국에 예약해 둔 검진들도 다 못 가고 효민이 결혼식도 못 가보고 이번 달도, 아마 다음 달도 꼼짝 마라 라이프. 그냥 토토로만 빨리 나았으면"이라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소연은 지난 2022년 9살 연하의 축구 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이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로 이적한 후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오는 6일 효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연은 불참 소식을 미리 전했다.
소연과 효민은 지난 2009년 7월 29일 은정, 지연, 큐리, 보람 등과 함께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섹시 러브', '데이 바이 데이', '크라이 크라이', '러비 더비', '넘버나인', '보핍 보핍'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소연은 지난 2017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1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티아라 멤버는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이다.
소연은 두바이로 이사한 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이수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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