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배우 복귀 소감…"오랜만, 매순간 행복하게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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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시연이 본업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박시연은 자신의 채널에 드라마 포스터를 게재했다. 박시연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의 드라마. 매순간 행복하게 감사히 찍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시연은 분노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시연은 본업인 배우로 돌아왔다.
박시연이 출연 예정인 ‘막장 레벨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삶을 꿈꾸는 여자 주인공인 ‘하진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시연은 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자숙했고, SNS로만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박시연은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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