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반려견 위해 이정도까지? 성대한 생일파티…부자들의 클라스란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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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다해가 반려묘 그레이튼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3일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그동안 많이 아팠던 그레이튼을 위해… 처음으로 해준 그레이튼의 9th 생일 파티! 그레이튼 생일을 핑계로 우리 넷이 더 신나게 (사실 내가 제일 신나게)논 것 같지만…요즘 컨디션이 엄청 좋아진 나의 그레이튼한테 무한 감동하며, 우리 넷은 늦게까지 수다가 끊이질 않았다는”이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은 그레이튼의 진짜 생일도 몰라서, 그레이튼의 원래 엄마(?) 나나 언니가 3월에 데려왔다길래 그냥 끼워 맞춰서 한 파티였지만 ㅋㅋ 나한테난 나름의 의미가 있던 걸로!”라며 “아프지 말자… 천사 같은 나의 그레이튼아.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 줘, 아가야!!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생일 축하해 그리고 다들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마이러브들 사랑해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그레이튼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가 반려견 그레이튼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오직 그레이튼만을 위해 성대하게 꾸며진 생일파티에, 이다해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세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