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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흥 폭발 시상식 리액션 화제 후 고충 "부담스러워"(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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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시상식 리액션 부담감을 고백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 7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가짜 인천 핫플레이스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하윤경은 갑자기 생각났다며 고경표를 향해 "이태원에서 뵌 적 있다. 친구가 '고경표 아냐?'라고 했는데 제가 '절대 아니야'라고 그랬다. 너무 소탈하게 슬리퍼를 신고 계셔서. 메인 거리였다. 거기를 그냥 슬리퍼 신고 다니시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러면 경표다. 경표가 되게 관종"이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이태원 한참 다닐 때 그러고 다녔다"고 본인이라고 인정했다.

하윤경은 "저는 좋아보였다"고 동경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강기영도 "저는 경표 씨 제일 좋아하는 게 시상식에서 춤추고 즐기는 거다. 이런 배우도 있어야 한다. 이 정도로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호감을 표했는데.

고경표는 "그날 이후로 부담스럽더라"며 시상식 리액션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고경표는 이에 "다음 시상식에 가면 종이에 써갈 것. '오늘은 그 기분 아닙니다'라고. 신나면 춤출 것"이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202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지코가 '아무 노래'를 부르자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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