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나락, 대본 있는 줄" 장미, 첫인상 몰표→0표 반전에 '충격' (나솔사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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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나락, 대본 있는 줄" 장미, 첫인상 몰표→0표 반전에 '충격' (나솔사계)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3/727fc6d4-abd3-4a52-8ab1-881bd72b2aa3.jpg)









!["급나락, 대본 있는 줄" 장미, 첫인상 몰표→0표 반전에 '충격' (나솔사계)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3/727fc6d4-abd3-4a52-8ab1-881bd72b2aa3.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백합이 10기, 22기 영식에게 선택을 받은 가운데, 첫인상 몰표였던 장미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영식이 적극적으로 국화에게 표현하는 10기 영식을 보고 달라졌다. 경식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모닝 랜덤 데이트에서 장미와 22기 영식은 처음으로 일대일 대화를 나누었다. 어제 0표를 받은 영식이 뛰었다고 하자 장미는 "울면서 뛴 거야?"라고 했다. 영식은 "그 정도 정신으론 못 오지. 자장면 10번 먹어도 버틸 수 없는 정신력"이라고 밝혔다.
장미는 "저번에 2 짜장면 드신 거냐"고 물었고, 영식은 "난 그 얘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누구한테 들었냐. 내 입으로 얘기하는 거랑 남이 하는 거랑 다르지"라며 "저 사람 짜장면만 먹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들으면 나한텐 장애물이 되는 거다"라며 0표남 이미지가 굳어버릴까 걱정했다. 영식이 "성질나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 하자 장미는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냐"고 밝혔다. 이를 보던 경리는 "이걸 이렇게 받아들여?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했고, 윤보미는 "데이트 맞죠?"라고 밝혔다.



장미는 "성향 자체가 (예민한) 부분은 있는 것 같다. 그냥 한 말인데 발끈한다"고 했고, 영식은 "발끈이 아닌데 남들 눈엔 그렇게 보인다. 그걸 고쳐야 한다"고 반성했다. 장미는 "저랑 진지하게 얘기하기 시작하면 나중엔 멱살 잡고 싸우겠는데?"라고 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긁냐"고 말하기도. 영식이 져준다는 말에 장미는 "안 져줄 것 같다"고 밝혔다.
침울해진 영식. 데프콘은 "장미 씨가 너무 때렸다"고 했고, 윤보미는 "저였어도 상처였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래도 22기 영식은 다시 일어나 백합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이후 남자들의 선택이 시작됐다. 장미, 국화, 백합이 3기 영수를 기다렸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국화를 선택한 영수. 데프콘은 "그럼 백합한테 숙취해소제는 왜 준 거냐"고 놀랐다. 국화도 영수를 선택했다고 말해주었다. 영수는 "호기심도 많고 지적인 사람이 끌린다고 하길래 대화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숙소에 있으면 10기 영식이 계속 데리고 있어서 대화할 기회가 없다"고 했다.
10기 영식의 선택은 백합이었다. 영식은 "최고의 데이트를 선사하리라"고 예고했다. 14기 경수의 선택은 국화가 아닌 동백. 데프콘은 "이거 엄청 큰데요? 잘 됐다. 이러면 너무 재밌죠"라고 했다. 경수는 "다대일 데이트를 싫어하긴 하는데, 동백 님이 혼자 있는 게 제 마음에 더 크게 다가왔다. 절 계속 선택해 준 분이라 고독정식 먹게 하고 싶진 않았다"고 밝혔다.



22기 영식은 제작진에게 "선택 꼭 해야 하냐. 안 하면 안 되냐"고 한숨을 쉬었다. 경리는 "다대일 하기엔 영식 씨가 너무 세다"라며 영식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래도 백합에게 향하는 22기 영식. 10기 영식은 "두 영식이다. 영식이 두 개 획득"이라며 웃었지만, 22기 영식은 괴로워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분을 선택할 순 없다.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첫인상에서 세 표를 받은 장미는 0표가 되었다. 장미는 "어제 많이 선택해 주셨다길래 기분이 좋았다. 근데 급 나락으로 보내더라. 대본 있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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