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매출 3천억원'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고작 2만원대 난방비…비결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 홍진경이 3층짜리 평창동 대저택이 의외로 적은 가스비가 나온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서 홍진경 입담이 터졌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1년 3개월 만에 부활한 가운데 원년 멤버인 김종국, 김숙, 송은이는 각각 서로에게 “재입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상초월 절약정신으로 ‘짠내력’을 무한대로 발산한 김종국. “수면 마취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맨정신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다”는 김종국은 “의사와 대화할 수 있다”며 비수면 내시경을 적극 추천했다. 급기야 양팔, 구멍난 팬티를 입는 일화를 전하기도.
옆에 있던 송은이는 “이제 물티슈 보면 김종국 생각난다 , 물 닦고 빨아서 물티슈 말렸다”고 하자 홍진경은 “그게 (물티슈) 가스라이팅이다”며 웃음, 김종국은 “실제로 휴지 쓸 때도 내 생각난다더라”며 흐뭇해했다.

그럼 여름에 에어컨은 켜는지 묻자 김종국은 “잘 안 켠뎌 잘때만 그렇다”며 최근 난방비를 폭탄맞은 기사에 대해“올겨울 가장 많이 나온 난방비, 요즘 추워서 좀 틀었는데 제일 많이 나온게 5만9천원이었다”고 했고 모두 “집에 방3개와 거실인데? 거의 안 켠거나 마찬가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옆에 있던 홍진경은 “우리는 3층집, 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 보일러도 마찬가지다”며“근데 2만5천원 안 넘어 태양광 발전기 덕분, 에너지가 남아돌아, 태양광 너무 좋다”고 했고 김종국은 “나도 태양광 달고 싶다, 문제는 아파트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동료 연예인도 부러워하는 평창동 대저택 거주자인 홍진경은 “우리집이 흔하지는 않은 집”이라고 말하며 3층집은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김치, 만두 등 먹거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진경은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연매출 180억 원, 누적 매출액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