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 사업 어쩌나 "너무 안 팔려서 문제"…여전히 '부진' (짐종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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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속옷 사업 어쩌나 "너무 안 팔려서 문제"…여전히 '부진' (짐종국)[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4/1743678755142106.jpg)


![송지효, 속옷 사업 어쩌나 "너무 안 팔려서 문제"…여전히 '부진' (짐종국)[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4/1743678755142106.jpg)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송지효가 속옷 사업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송쎄오와 김봉투... (Feat. 송지효, 박민철 변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종국은 응원 겸 홍보 차 송지효의 회사로 향했다. 송지효의 대표실 한쪽에는 속옷 샘플들이 놓여 있었고, 이를 본 김종국은 "저희가 이걸 카메라로 담긴 뭐하긴 한데 이런 과정이 있다"고 민망해했다.
송지효는 "저의 과정이다. 제 역사"라며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마음에 놔뒀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보통 언제 출근하냐"고 묻자 송지효는 "매일 출근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이 다시 "몇 시에 출근하냐"라고 캐묻자, 송지효는 멋쩍은 듯 웃으며 "그건 팀원들한테 물어보라"고 답을 회피했다.

김종국은 온라인 MD 담당인 대리에게 "대표님이 출근은 잘 하시냐"고 질문했고, 직원은 "출근 매일 하신다"고 대답했다. 출근 시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송지효의 눈치를 살피더니 "점심 드시고. 아침에 일어나시면 바로 (출근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퇴근 시간에 대해서는 송지효가 확실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전 6시에 퇴근한다. 항상 6시 되면 저희 팀한테 빨리 가시라고 얘기한다"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과 총괄을 맡고 있다는 직원에게 박민철 변호사는 "생산 일정은 문제가 없냐. 너무 갑자기 많이 팔려서 생산이 밀린다거나"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너무 안 팔려서 지금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지효 씨가 그거를 약간 재미있게 '런닝맨'에서 얘기하는 바람에 홍보가 많이 됐다"고 수습했다. 앞서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주문이 하루 1~2개 들어온다며 사업 부진을 솔직히 고백했던 상황을 언급한 것이었다. 이에 송지효는 "진짜였다"고 담담히 인정했다.
사진=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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