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미미, 유재석 재력에 감탄 "카드에 자동 충전되는 것 같다"(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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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미미, 유재석 재력에 감탄 "카드에 자동 충전되는 것 같다"(식스센스)](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4/04/news-p.v1.20250403.0b938c28a7334759af15ead4f6735118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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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 캡처 |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미미가 유재석 재력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7화에서는 게스트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인천에 방문해 핫플레이스 중 가짜를 찾아나섰다.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했다. 각종 빵과 음료를 고르자 유재석이 대표로 계산하겠다고 나섰다. 미미는 “선배님은 돈이 다 어디서 나는 거냐. 마르지 않는 것 같다. 자동 충전되는 거냐”고 감탄했다.
미미가 “10만 원 나왔다”고 외치자 유재석은 “아침부터 빵으로 10만 원 쓰기 쉽지 않은데”라며 입술을 꽉 깨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강기영과 하윤경이 등장했다. 유재석이 두 사람에게 안부를 물었다. 강기영은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영이는 작품 할 때랑 안 할 때 차이가 크다. 굉장히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다. 작품할 때는 얼굴에 자신감이 있다. 안 할 때는 기가 죽어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하윤경은 고경표를 이태원에서 본 적이 있다며 “친구가 ‘고경표다’라고 해서 봤더니 아닌 것 같았다. ‘절대 아니야’ 이랬다. 너무 슬리퍼 차림에 소탈했다. 그런데 고경표 선배님이었다”며 고경표의 평소 소탈한 스타일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그럼 그거 경표 맞다. 경표 슬리퍼 신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고경표는 “슬리퍼면 나 맞다”며 동의했다. 하윤경은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소탈하게 다니시는 모습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경표 되게 관종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고경표는 “맞다. 아닌 척 시선을 즐긴다”고 동의했다.
강기영은 “전 고경표 씨 시상식에서 춤 추고 즐기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며 고경표가 시상식에서 지코 축하무대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이슈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고경표는 “그 후로 부담스러워졌다. 다음 시상식 때는 ‘오늘은 춤 출 기분 아닙니다’라고 종이에 써서 들어보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초신속’ 밴댕이 삼합집에 도착했다. 그곳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 이슬이 인라인으로 서빙을 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인라인을 타기 적합해 보이지 않는 점들을 지적했다.
‘초대왕’ 만둣국이 있는 두 번째 식당에 도착하자 풍자, 히밥 등 유튜버들이 방문한 흔적이 있었다. 특히 풍자 ‘또간집’ 영상이 틀어져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마지막 식당에 방문했다. ‘초신기’ 이색 튀김 족발이었다. 하윤경은 고경표에게 “제 롤모델이다. 저도 슬리퍼 신고 다니고 싶다”며 동경의 시선을 보냈다.
유재석이 “옆에 기영이도 있는데 경표를 롤모델로 꼽네”라고 놀리자 하윤경은 “(강기영은) 너무 꾸민다. 힘 좀 빼”라고 장난쳤다. 유재석은 “얘는 별 것도 없는데 꾸민다”고 놀렸다.
튀김 족발 맛에는 모두 감탄했지만 나온 랍스터족발 메뉴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가짜 선택 시간이 돌아왔다. 2번 초대왕 만둣국을 선택했다. 가짜는 2번 초대왕 만둣국 집이었다.
풍자 ‘또간집’ 영상은 ‘식스센스’ 제작진이 직접 풍자를 섭외해 만든 영상이었다. 풍자는 “누군가를 속인다는 것은 재밌지”라면서도 “원래 이렇게까지 속이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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