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첫돌 아들맘' 데님핏으로 증명한 리즈 미모! 여리여리 S라인 시스루 니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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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 건물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육아만 하는 나 불러주는 친구 소중해…오랜만에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이후 육아에 집중해온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파스텔 하늘색 시스루 니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여리여리+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크로스백과 블랙 플랫슈즈로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손엔 커피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 같은 메이크업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애 엄마 맞아?”, “이게 바로 육아 탈출룩의 정석”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뒤 올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육아에 지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며 여전히 ‘여신’ 포스를 뿜어낸 손연재. 그녀의 변화 없는 미모와 우아한 일상은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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