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 만나더니 눈 밑 지방 제거+피부과 600샷 "사랑하니까"(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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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구본승과의 러브 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숙의 피부과 시술이 언급됐다.
제작진은 “김숙 씨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피부 리프팅 시술 XXX 600샷을 받은 후 거인에게 귀싸대기를 1,000대 맞은 느낌이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라고 설명한 뒤 17세기 유럽, 프란체스코 수도회 약국에서 제공한 레시피를 문제로 냈다.
정답을 맞힌 후 김종국은 “누나 어쩌다가 600샷을 맞게 됐나. 송지효가 600샷을 맞고 얼굴이 엄청 부어서 왔다”라고 물었다.
김숙은 “올해 데뷔한 지 30주년이다. 기념으로 했다. 난 그걸 하면 되게 얼굴이 달라질 줄 알았다. 지금 900샷 내년에 예약하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종국은 “턱이 올라갔다. 효과 없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주우재도 “화면을 봤는데 볼이 바짝 올라갔다”라고 거들었다. 양세찬은 “완전 예쁘다. 20대처럼”이라고 칭찬했지만, 주우재는 ‘20대’라고 표현한 양세찬의 말에 당황했다.
이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의 썸에 대한 이야기 중에도 주우재는 김숙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구본승을 초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손을 왜 안 놓은 건가”라고 방송에서 구본승과 손을 놓지 않았던 김숙의 행동에 대해 물었다.
김숙은 “나만 3분을 잡았네?”라고 당황했고, 홍진경은 “어쩌면 둘이 아무 마음이 없는 걸 수도 있다. 오히려 영자 언니가 마음이 있는 걸 수도”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아니다. 본승이가 무늬오징어 낚시해서 숙이한테 보낸다”라고 폭로했다. 김숙은 어깨를 털며 “그런 얘기 하지 마”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가 “마음이 없으면 눈 밑 지방을 안 없앤다”라고 반응하자, 송은이는 “지방 없앴지. 울XX 600샷 맞았지”라고 거들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부쩍 물오른 김숙의 미모를 칭찬했다. 양세찬이 “사랑하니까 예뻐지는 거다”라고 반응하자, 김숙은 “기다려봐. 좋은 소식 알려줄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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