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재계약 어떻게 되나…"내일 아침 회사 관련 내 소식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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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3일 오후 예리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일 아침 회사 관련 내 소식이 하나 나갈 건데 그냥 기사보다 제일 먼저 이렇게라도 내가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놀라지 말라고 미리 왔어요. 그러니까 내 마음은 늘 사랑한다는 거야. 변치 않아"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 우리 팬들! 우리 러비들 그냥 사랑한다구"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 멤버 중 아이린, 슬기, 조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슬기는 2023년 8월, 아이린은 지난해 2월, 조이는 지난 1월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8월 데뷔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10주년을 맞았으며, 리패키지를 제외하고 가장 최근 발매된 한국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10주년 기념 미니 앨범 'Cosmic'이다.
지난 2010년 서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예리는 2015년 미니 1집 'Ice Cream Cake' 활동부터 레드벨벳에 합류했다.
예리는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 백제나 역으로 출연한다.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2023년 공개된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후속 시즌으로, 예리를 비롯해 이은샘, 이종혁, 김민규, 원규빈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영화,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넥스트', tvN '드라마 스테이지-민트컨디션', KBS1 '갈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효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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