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요원, '미우새' 뜬다…♥남편 재벌설→23세 딸 언급할까 "4월 중 방영"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요원이 스페셜 MC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


해당 녹화분은 4월 중 방영 예정이다. MC 신동엽, 서장훈과 '모(母)벤져스'와 어떠한 토크를 이어가며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요원은 23세가 되던 2003년에 결혼, 이에 은퇴설과 남편 재벌설 등이 돌기도 했다. 벌써 23세 대학생 딸을 둔 삼남매의 엄마가 된 이요원, 가족예능인 만큼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남편과 자녀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예능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요원은 오는 8일 방영 예정인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미우새' 스페셜 MC로도 예능활동을 이어가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요원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귀신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