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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욕 먹었던 테이, 생일에 윤석열 파면 "나의 역사+우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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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테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기쁨을 드러냈다.

테이는 4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의 역사 + 우리의 역사. 역사의 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고 있는 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는 라디오 DJ석에서 꽃다발, 케이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윤 전 대통령 파면 관련 뉴스를 보는 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테이는 이를 지켜보며 "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 역사적인 4/4"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테이는 최근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고(故) 장제원 의원을 두둔했다는 억울한 오해에 휩싸인 바 있다. 테이가 지난 1일 방송된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장제원 전 의원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깝다"고 말해 오해가 불거진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테이는 "어제 제가 했던 이야기들 중 기사가 난 게 있다. 너무 무서웠다. 이야기를 하고 가야 할 것 같다"며 "PD, 부장님, 작가들도 그렇고 혹시나 더 이어 기사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청취자들 믿고 넘어가자고 했지만 조용히 넘어가든 안 넘어가든 이야기는 해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테이는 "어제는 누군가의 죽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한 건 아니다. 상황이, 막상 그날 진실을 위한 한 쪽의 발표를 앞두고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마무리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 거다. 사실 더 나쁜 말, 못된 말, 감정이 담긴 말이 제 안에는 있었지만 그 얘기를 하지 않고 중화시키려는 표현이 그렇게 됐다. 그분의 죽음에 안타까워한 건 아니다. 그럼으로 인해 생긴 상황을 안타까워했다는 것을 말씀드려야 여러분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것 때문에 저에게 미니나 문자로 저한테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충분히 이해한다. 그렇게 기사가 났기 때문에 기사만 보시면 화가 나셨을 수 있지만 그 뜻이 아니었고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혹시 기자 분들 듣고 계시면 저 너무 무섭다. 기사는 여기에서 멈춰 주셨으면 좋겠다. 필요한 거 있으면 제가 또 말씀드리겠다. 믿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청취자 분들 제 마음 토닥토닥해 주시고 용기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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