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발레복이야 외출복이야? 슬렌더 몸매 뭔들 안 어울리겠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슬렌더의 정석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4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디슈트를 입고 손에는 아우터와 명품 가방을 든 채 하이힐을 신은 손나은의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보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타이즈가 남을 정도인 극강의 슬렌더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 화끈하게 입었네", "발레복이구나", "청순하고 우아해", "날씬한 몸 어떻게 유지하는 거임? 존경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손나은은 2022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손나은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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