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휠체어도 문제없어…단둘이 홍콩 여행

송지은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박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4일 송지은은 자신의 채널에 박위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지은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홍콩 여행. 아 넘치도록 행복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홍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지은은 박위를 백허그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위도 미소 짓고 있다.

또 송지은과 박위는 애프터눈티 세트를 먹으며 행복해 하고 있다. 박위와 송지은은 신혼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해 생활 중이다. 송지은은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송지은은 결혼 후 “오빠 유튜브 채널을 참여하면서 느낀 게 있다. 내 정체성을 어디에 서 있든 잃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수일 때도, 배우일 때도, 일상 생활에서도 송지은이지 않나. 자존감을 갖고 주체성 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게 진짜 지금 내 모습”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