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금메달 허벅지?" 라미란 子 김근우, 등장만으로 드래프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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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56인의 셀럽이 드래프트에 참여해 각 팀의 전략 전쟁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단연 화제를 모은 인물은 라미란의 아들로 등장한 김근우였다.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건 그의 ‘허벅지’. 현장에 있던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저렇게 큰 허벅지는 처음 본다”, “이게 사이클 선수 피지컬?”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는 이마다 입을 다물지 못한 이유는 단순한 외형이 아닌, 진짜 금메달리스트의 내공에서 나왔다.

김근우는 실제 주니어 아시아 트랙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 은메달을 수상한 정식 국가대표 출신.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어머니 라미란이 직접 “선수촌 들어갔다”고 밝혀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이클 선수 출신답게 하체 근력은 물론, 탄탄한 체력과 민첩성을 갖춘 김근우. 그의 등장에 드래프트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돌았고, 네 감독의 눈빛도 달라졌다는 후문이다.
예능 최초 출연인 만큼, 그의 입담과 축구 실력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허벅지 하나로 드래프트 올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뭉쳐야 찬다4’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11대11 판타지 리그 예능으로, 오는 4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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