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김수미, 美 학력 오해 정정 "펜실베니아 주립대 맞지만 아이비리그 NO"('관종언니')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사진=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수미가 학력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연예인 남편보다 돈 잘 버는 화장품 CEO 개코 와이프 김수미, 첫만남부터 출산썰까지(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스타의 와이프’ 코너에서 래퍼 개코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김수미를 만났다. 셋째 계획을 묻자 김수미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입덧이 죽을 만큼 힘들었다. 첫째, 둘째 둘 다 6개월 때까지 하고 누워서 토하고 화장실 기어가고 그 정도였다. 살이 거의 40kg까지 빠지고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며 “너무 힘들었는데 또 둘째를 가지더라. 훗배앓이도 심했다. 칼로 찌르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김수미의 학력에 대해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회계학”이라고 소개했다. 김수미는 “그냥 경영학”이라고 바로잡았고 이지혜는 “학교가 굉장히 순위가 높은 걸로 안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수미는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알고 있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유펜이라고, 아이비리그이고 저는 공립대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다”라고 작게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그것도 엄청 좋은 것 아닌가”라는 물음에 김수미는 “많이 성공하신 분들이 많긴 한데, 어쨌든 다른 학교이기 때문에”라고 이 같이 밝히는 이유를 전했다.
중학생 시절 미국으로 향했다는 김수미는 “이민에 가까운 것 같다. 큰아빠가 마이애미에 계셨었다. 그때 너무 힘들었는지 기억이 없다”고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