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11kg 감량후 확 바뀐 비주얼…관자놀이까지 뺀 아이라인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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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4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집으로 가는중♥ 샤넬코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봄은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 그는 카메라 화면을 응시한 채 윙크를 하고 손인사를 건네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려하고 짙은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박봄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봄은 활동 휴식기 동안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지난 2021년 11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를 겪는 등 다이어트에 난항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박봄은 최근 2NE1 완전체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자기관리에 돌입, 미모를 되찾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고 오는 4월 12일, 13일에는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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