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딸, 핑크 비키니 입고도 엄마만 못하네…금수저 물고 데뷔[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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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의 딸이 본격적인 연기에 나선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의 딸인 에이바 필립(25)이 ABC 시리즈 '닥터 오디세이'를 통해 연기 데뷔한다.
에이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이 전 남편인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은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는데, 그중 장녀가 에이바 필립이다.
영상 속 에이바 필립은 과거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 '금발이 너무해' 속 엄마의 핑크 비키니 의상을 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문 대학인 UC버클리를 졸업한 에이바 필립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번 '닥터 오디세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는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원동력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네포 베이비(부모의 유명세를 등에 업은 자녀)는 안 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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