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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친한 사람들 앞 아재개그 욕심"…박해수 "차분해서 더 웃겨" (홍보하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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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친한 사람들 앞 아재개그 욕심"…박해수 "차분해서 더 웃겨" (홍보하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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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친한 사람들 앞에선 아재개그 욕심이 있다고 밝히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악연으로 얽히기엔 본체가 너무 착한 친구들, 해수, 민아, 광수 | 악연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해수, 신민아,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에 대해 “임팩트가 좀 셌던 작품들을 많이 봐주시다 보니까 ‘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느새 아들에서 공무원으로 바뀌었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신민아는 최근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그냥 시작하게 됐다. 블로그를 올해 초에 시작했다. 많은 글을 올리지는 않고 그냥 여행 간 사진들과 내 사진을 많이 올렸다. 일기처럼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시간이 나면 여러 가지 주제로 좀 올려볼까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요즘에도 간간히 하는데 예전에는 어떤 시리즈를 다 모아보고 싶고 그랬다면 요즘에는 가끔가다가 이젠 생각나면 사는 정도”라고 털어놨다. “모아놓았던 것 중에 제일 비싼 것은?”이라는 질문에 이광수는 “한 3?”이라고 운을 뗐고 신민아는 “3억?”이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손가락으로 해달라는 질문에 손가락 네 개를 폈고 이를 본 신민아는 “4억?”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화들짝 놀라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유병재는 “누군가는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돈”이라고 몰아갔다. 신민아는 “진짜 비싸다”라고 말했고 박해수 역시 “3억 짜리 하나, 4억 짜리 하나”라고 몰아가기에 동참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이 안 된다”라고 가짜뉴스에 식겁해 하는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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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병재는 신민아에 대해 “친한 분들 앞에서는 막 농담도 많이 하고 개그도 많이 한다는데?”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친한 사람들 앞에서 웃기려고 하는 것 같다. 약간 아재개그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해수는 “한 두 마디 던지실 때 너무 재미있다. 차분하시지 않나. 그런데 차분하게 던질 때가 사실 더 웃기다”라고 신민아의 개그를 언급했다.

또 박해수에 대해 “학창시절에 목도리를 6개나 받았었다는데?”라고 학창시절 인기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박해수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때 실기시험 같은 거 그런 거 (같이)하다가 고등학교 때였는데 친구들이 목도리를 짜서 줬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그냥 차라리 인정을 하면 괜찮은데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더 재수가 없다. 더 궁금하게 만든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해수, 신민아, 이광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4월 4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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