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에드워드 리도 감탄한 요리 실력 "청담동 가게 비주얼"(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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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4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8회에서는 에드워드 리, 고아성, 신시아가 스페셜 게스트 윤두준과 함께 여수 여행을 즐겼다.
이날 고아성은 자고 있는 멤버들이 깨지 않게 조심히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할 준비를 했다. 고아성은 "모두의 위를 위해 가벼운 요리를 해드려야겠다 해서 에그베네딕트를 한 개씩 만들어드렸다"고 밝혔다.
일단 시금치부터 볶은 고아성은 이후 일어난 신시아, 윤두준의 도움을 받아 남은 요리 과정을 척척 진행했다. 수란을 삶고 베이컨을 굽고 직접 소스까지 만들었다. 완성된 에그베네딕트에 신시아는 "나 이 요리를 청담동 브런치 가게에서 봤는데"라며 감탄했다.
여기에 고아성은 블루베리 아사이볼까지 만들었다. 아침에 달걀과 베이컨을 안 먹는 에드워드 리를 배려한 것. 샤인머스캣, 그래놀라, 석류 등을 올린 아사이볼을 맛본 에드워드 리는 "건강한 맛"이라고 칭찬했다.
또 에드 베네딕트를 맛본 신시아는 "이 비주얼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 같지 않냐. 진짜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평했다. 이를 보고 "프로 셰프가 됐다"고 말한 에드워드 리는 아사이볼 대신 윤두준 걸 한입 뺏어 먹곤 "또 하나 없냐"며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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