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개인 차량도 포르쉐…"장성규는 다마스?"(워크맨)

[OSEN=하수정 기자] 권은비가 자신의 차종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가수 권은비가 등장해 장성규와 외제차 정비사로 활약했다.

근황 질문에 권은비는 "저 진짜 '워크맨' 나오고 싶었다. 홍보할 것도 있긴 하다"며 신곡 안무를 추더니 "여러분 신곡이 나왔다. 열심히 해야 된다"며 활짝 웃었다.

장성규는 "노래는 뭐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헬로 스트레인저'라는 곡인데 이방인들을 저희 세계로 초대하겠다는 의미다. 지금 너무 아침이니까 노래를 이따가 하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수입차 정비소의 사수를 만났고, "오늘은 기본적인 경정비 위주로 업무를 할건데 차라고 하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재산 중에 두 번째로 비싼 재산이다. 잘 타실 수 있게 관리를 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사수님이 (사람 얼굴만 보고) 차 관상을 볼 수 있다"고 알렸고, 사수는 "은비 님은 활동하시는 거 자체가 너무 액티비티하고 스포츠한 거 좋아하시더라. 활동성도 많으시고. 그래서 BMW의 M4차량 같다"고 추측했다.

장성규는 "은비의 진짜 차는 뭐냐? 브랜드가 어느 사냐?"고 질문했고, 권은비는 "은비의 진짜 차는 아직 공개해 본 적이 없는데..ㅍㅍ프ㅍP"라며 고급 스포츠카 'Porsche(포르쉐)'를 언급했다. 이때 장성규는 "포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는 장성규의 차종에 대해 "다마스?"라고 예상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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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크맨-Workma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