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정재광, 팔색조 배우 고충 "사람들 못 알아봐 서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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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광이 팔색조 배우의 고충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0회에서는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의 박경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재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광을 소개하며 전현무는 "'중증외상센터'로 제일 알려졌고 '범죄도시2'에도 나왔다. 흥행작품에 늘 있었는데 우리가 이제야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재광을 만난 키는 "보통 이렇게 카멜레온 같은 배우분들을 보면 나온 캐릭터마다 달라서 익숙한데 낯선 느낌이 든다"고 느낀 바를 전했고, 전현무는 "속된 말로 나쁜 놈으로도 나오고 천사로도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정재광이 "다들 그래서 못 알아보신다"고 하자 박나래는 "이 작품의 이 캐릭터와 이 작품의 이 캐릭터가 같은 사람인 줄 모르는 거냐"며 신기해했다. 정재광은 "그래서 서운하기도 하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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