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드디어 인정했다 "잘생겼단 말 들으면 기분 좋아"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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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드디어 인정했다 "잘생겼단 말 들으면 기분 좋아" [칸타빌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4/04/2025040115575565515_l.jpg)

![박보검, 드디어 인정했다 "잘생겼단 말 들으면 기분 좋아" [칸타빌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4/04/2025040115575565515_l.jpg)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외모 칭찬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스텔라장, 로이킹,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WING(윙), 히스, 옐라이, 헬캣, 허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무대는 약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스텔라장이 장식했다. 그는 'L'Amour, Les Baguettes, Paris'를 감미롭게 열창하며 분위기를 물들였다.
스텔라장은 진행자인 박보검에게 "이 자리에 앉는 많은 이들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는데 워낙 출중하시니까 약간 뒤로 가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검은 "아니다. 들을수록 좋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스텔라장은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분들을 뵐 기회가 잘 없다. 이번에 배우 분이 더 시즌즈 MC를 하게 됐다고 해서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텔라장은 박보검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그는"과거 주얼리 광고에서 김연아 선수랑 같이 찍은 게 있는데 그 CM송을 제가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보검은 "그때 광고가 나왔을 때 이 목소리 주인공은 누구지? '샹송 가수냐'고 물어봤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스텔라장은 "실제로 뵙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박보검은 스텔라장에게 프랑스어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스텔라장은 그를 가리키며 "예쁜 소년, 정말 잘생긴 남자"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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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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