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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유정,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 혼전임신 비화 "걔는 폰 숨겨놨다가 걸려"(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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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붐 유정이 율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4일 ‘콘텐츠제작소 CONSO’ 채널에는 ‘군통령 출신 3세대 아이돌 모셔봤습니다!! B급 청문회 시즌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라붐 유정, 러블리즈 류수정, 밴디트 승은이 출연했다.

이날 유정은 "라붐에서 7년간 활동, 리더로 명예퇴직하고 지금은 솔로로 위문열차 MC를 맡고 있는 유정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방송에는 "라붐과 러블리즈 친했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류수정은 "같은 시기 활동하고, 그때는 음악방송을 길게 하는 게 기본이었다. 두 달 씩. 맨날 오고 가면서 인사하니까 친한데 두 팀 다 핸드폰이 없어서 깊게 친해지기 어려웠다"라고 했고, 유정도 "계약 기간 7년 끝나고 따로 본 거다"라고 했다.

둘은 "한 4년 동안 핸드폰을 못 썼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남호연은 "4년 동안 단 한 번도? 아니 어떻게 그렇게 라붐에서 율희님이 임신을 했나"라고 했다. 유정은 "걔는 숨겨놨다가 걸렸어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유정은 "라붐은 연애 금지 조항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유정은 "조항으로 없었는데 회사에서 강하게 이야기를 했다. 숙소 신발장에 CCTV가 있어서 외출 여부를 봤다. 1년 차 때 공차 먹고 싶어 나갔다가 불려 나간 적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수정은 "저희는 벌 주는 걸 명확히 보여줬다. 보컬레슨도 못 가고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하며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세 아이를 버렸다는 비난에 시달렸던 율희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시댁 식구가 있는 와중에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재산분할을 전혀 받지 못한 것과 양육권을 포기한 것은 최민환이 위자료 5,000만 원에 양육비 200만 원만 준다고 해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후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뒤 최민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을 통해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 할 말이 없었다"며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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