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지아지욱 남매 정말 잘 키웠네…선물 받고 활짝 "보물들 고마워"

박연수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연수가 생일을 맞아 딸 지아, 아들 지욱과의 쓰리샷을 공개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또 한살 플러스 이뿌니 보물들 고마워요♡ #송지아골프선수 #송지욱축구선수 #운동선수남매#엄마생일 #박연수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것처럼 보이는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날리고 있다. 카메라를 함께 응시하고 있는 딸 지아, 아들 지욱의 엄마를 반반 빼닮은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와 송지아는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 방송에서 윤후와 준수는 모두 지아를 첫사랑이라 고백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두 자녀를 양육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