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아는데"…이민정 子 준후, 母 배우인줄 몰라 굴욕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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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민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0살 아들 준후 군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농구 시합을 앞두고 차량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쿨하고 당당한 ‘리틀 이병헌’ 준후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이 “학교 친구들이 부모님이 연예인인 걸 알아요?”라고 묻자, 준후는 주저 없이 “알죠. 아니, 너무 많이 아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말이 이민정을 멈칫하게 만들었다. “아… 근데 아빠를 알아요. 엄마는 몰라요. 가끔씩 알아요”라고 말한 것.
준후의 솔직한 ‘폭로’에 이민정은 당황한 웃음을 지으며 “엄마 유튜브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부에서 준후는 “엄마가 유튜브 한다고 했을 때 흐뭇했다”며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는 귀여운 멘트로 마무리했다. 팬들은 “진짜 리얼 가족이다”, “이병헌만 알아보는 건 억울해!”, “이민정 유튜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 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이병헌은 영화 ‘승부’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육아,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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