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 황재균 "유혹은 거절해야"…또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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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황재균은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덮인 나무와 평온한 호수가 인상적인 배경 위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합니다"라는 이 문장은 삶의 어려움과 유혹 앞에서의 태도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남이 됐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고 지연 측도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재균은 이혼 후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더 피닉스' 가사를 캡처, 가사에는 "전쟁을 준비해", "청춘이여 느껴지지 않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전쟁을 언급한 부분이 지연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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