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하객룩이 어쩜 이래? 웨딩드레스 방불케 하는 눈부신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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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플레어 드레스부터 아이보리 투피스까지, 단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하객룩의 교과서’를 보여줬다.
류이서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와서 행복한 자리들이 더 많자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저 어떤 게 어울려요? 히히 궁금”이라는 귀여운 질문으로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류이서는 마치 신부 같은 분위기의 핑크빛 플레어 드레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핏과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봄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그녀의 미모는 ‘결혼식의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이후 아이보리 투피스와 핑크 니트로 이어지는 세트룩도 완벽히 소화했다. 파스텔 계열의 색감이 류이서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하객룩’과 ‘상견례룩’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은 진주 귀걸이와 누드톤 힐로 마무리된 스타일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살려냈다. 과하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은 누구나 참고하고 싶은 봄철 모임룩의 모범답안이었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신화 전진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따뜻하고 현실적인 부부 생활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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