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안경 썼다 벗었다! 청순 비주얼에 딱 어울린 꽈배기 니트-데님 롱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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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4일 인스타그램에 “귤을 너무 많이 먹었댜”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감귤보다 더 상큼한 그의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속 서현은 화이트 꽈배기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우아한 청순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툭 걸친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내추럴하게 흐르는 롱 웨이브 헤어와 클래식한 골드 프레임 안경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은 그의 섬세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일상 속 완벽한 사복 여신’의 정석을 보여줬다.
촬영 장소는 소박한 카페 한 켠이었지만, 서현의 존재감만큼은 그 어떤 화보 촬영장 못지않았다. 자연광에 스며든 미소와 눈빛, 그리고 손에 살짝 든 귤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분위기 있는 시를 연상케 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병풍 역할의 조연이 집착남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색 로맨스 판타지를 그린다. 서현은 이 드라마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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