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오늘(6일) 금융인과 결혼식…조유민♥ 소연 불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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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결혼한다.
효민은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연다. 이날 결혼식은 효민과 예비 남편의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 남편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효민은 3월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얼굴이 가려진 남편과의 웨딩 사진을 선보이며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을 아름답게 담아내주신 홍장현 작가님과의 촬영. 영원히 간직될 기회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효민은 3월 13일 직접 결혼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돼 결혼을 앞두게 됐습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효민의 결혼식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 소연은 두바이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소연은 4월 3일 공식 계정에 날짜 변동이 안 되는 이사, 공사 딜레이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효민이 결혼식도 못 가보고. 이번 달도, 아마 다음 달도 꼼짝 마라 라이프"라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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