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서 럭셔리 캠핑…재혼 앞두고 들떴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두 달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4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마당에서 캠핑 기분 내기 막걸리 두 잔에 만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넓은 마당 데크에서 음식을 준비해 즐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잠옷 차림에 패딩을 걸친 뒤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서동주는 "(집구석) 캠핑엔 어떤 주류가 어울릴까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

앞서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12억에 낙찰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지역은 현재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로, 서동주는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서동주 어머니 서정희 역시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연애 중이며 오는 5월 스몰웨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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