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백화점에 뜬 우아미! 살랑이는 여신의 세련된 주얼리 브이넥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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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실루엣과 절제된 스타일링, 그리고 명품 액세서리로 완성한 ‘하이엔드 여신’의 면모가 화제를 모았다.
배우 차주영이 4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차주영은 고급스러운 광택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명품관을 환하게 밝혔다. 다이아몬드보다 빛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그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드레스는 깔끔한 브이넥 디자인으로 목선을 강조했으며, 허리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다. 단정하면서도 섬세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이 스타일링은, 블랙이라는 컬러의 무게감을 세련되게 끌어올린 예였다.
여기에 더해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 팔찌는 럭셔리함의 극치를 찍었다. 빛나는 주얼리와 블랙 드레스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명품 브랜드 매장 안에서도 시선을 독차지했다.
차주영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질 정도
였다. 헤어는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로 정돈했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자칫 과해질 수 있는 주얼리 포인트를 중화했다. 그 결과, 도회적이면서도 차분한 인상이 더욱 극대화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는 차주영의 등장과 동시에 바뀌었다. ‘명품관이 정적에 휩싸였다’는 팬들의 표현처럼, 단정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그만의 아우라가 공간을 지배했다. 드레스와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하이 클래스’란 표현이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에 출연했다. ‘로비’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생애 첫 로비 골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주영은 해당 작품에서 다미 역을 맡아 매력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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