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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할머니' 故 김진구 오늘(6일) 9주기…'함틋' 촬영 후 귀가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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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고(故) 김진구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됐다.

고 김진구는 지난 2016년 4월 6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울진 촬영 후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이 생겨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으나 끝내 별세했다.

고인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인심 좋은 시골 할머니로 분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제작진은 2016년 9월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19회 방송에서 '배우 고 김진구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 김진구는 1971년 K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 영화 '오아시스' '친절한 금자씨' '마더' '할머니는 일학년'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영화 '도희야'를 통해 도희(김새론 분)에게 무자비한 욕설을 퍼붓고 위협을 가하는 할머니로 파격 변신,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 분)와 함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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