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취중 라방+열애설'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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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5월 결혼을 선언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0회에서는 신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에게 박명수는 "김종민 씨 결혼식은 축가를 누가 하길래 제가 한다고 해도 거절하냐. 제 노래가 축가 10위 안에 드는데 대체 누가 하는 거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신지가 "5위 안쪽에 있는 분이 한다"고 하자 전현무는 "축가 거절 당하는 분은 조혜련, 박명수 씨 두 분"이라고 놀렸고, 박명수는 "비교하지 마라"며 발끈했다. 이어 "너 결혼식 할 때 조혜련이랑 듀엣곡할 것"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던졌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신지에게 "현무도 5월에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5월에 하겠다. 5월의 신부 만들어드리겠다"며 신부도 연도도 미정이지만 5월 결혼을 선언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4월 5일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가수 보아와 어깨에 기대고 볼을 만지는 등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현무는 매니저에게 걸려오는 전화에 "회사에서 지금 난리가 난 것 같다"며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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