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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신종철, 11살 연하 신지 철벽에도 적극 대시 "내게 넘어오게 돼 있어"(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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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5성급 호텔 총주방장인 신종철 요리연구가가 코요태 신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0회에서는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이상형을 묻자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며 대신 절대 안 되는 기준으로 "나한테 다정하지 않은데 다른 사람한텐 다정한 사람"을 꼽았다.


이런 신지에게 김숙은 "여기 남자 세분(전현무, 박명수, 신종철) 있으니까 셋 중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물었다.

어쩌다보니 후보가 된 전현무와 박명수는 "차린 게 너무 없다", "쉰 반찬"이라며 민망해했지만 유일하게 신종철만은 "신지 씨는 저를 알면 저한테 넘어오게 되어 있다.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적극 어필했다.

이후 VCR에서는 이승철을 위한 조공 도시락을 만드는 신종철의 모습이 공개됐고, 신지는 이런 황제 도시락을 받는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자친구가 돼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신종철과 신지를 은근슬쩍 핑크빛으로 몰아갔다. 전현무는 "(신종철)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며 기대하는 신종철의 표정을 포착했다. 신지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한 음식도 만드시니까"라며 철벽을 쳤지만 신종철은 "신지 씨만을 위한 메뉴를 만들겠다"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신종철은 오늘따라 적극적인 것 같다는 말에 "앞으로 적극적인 사람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명수가 "어떻게 스포해요? 11월 결혼이라고?"라며 가짜뉴스를 통해 도와주려 하자 "제가 좀 급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만 43세이며 신종철은 1970년생으로 만 54세다. 신종철은 앞서 '사당귀'에서 "20년 정도 된 돌싱"임을 고백하며 이상형이 유호정, 조여정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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