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사업가♥와 결혼 앞두고 예단 전했다…이현이 "참하다 참해"

[OSEN=박근희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이린은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은혜와 감사의 날,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은 단아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에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예단이라니! 진짜 결혼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료 모델인 이현이는 '아유 참하다 참해'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낀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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