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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좋아?" 야노 시호, ♥추성훈→딸 추사랑 의외 답변에 폭풍오열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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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내생활'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의 진심에 울컥했다.

4월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나의 어떤 점이 좋았냐"는 야노 시호의 기습 질문에 "유명하니까"라고 답했다. 야노 시호는 "유명하면 아무나 만나는 거냐. 만났던 사람이 다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 않냐"며 따졌고, 추성훈은 "상냥해서 좋았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엄마가 사랑이를 좋아하는 점은 사랑이는 항상 모두를 보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딸의 인성을 치켜세웠다. 이에 사랑은 "그건 엄마야"라고 화답, 야노 시호는 "그렇지 않아"라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놀란 사랑이 눈물 흘린 이유를 묻자 야노 시호는 "감동받았으니까. 엄마가 그렇다니까 기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이제 할머니 되면 눈물이 많아진다. 아버지도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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