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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 뛰는 이유"…'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한 사랑 자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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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 뛰는 이유"…'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한 사랑 자각 [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내 심장 뛰는 이유"…'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한 사랑 자각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 때문에 두근거림을 느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12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을 향한 사랑을 자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남(공정환)은 마광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회장님. 제가 차린 밥상에 숟가락 들고 불쑥 나타나서 자리를 이렇게 어지럽히는 이유가 뭐냐고요. 잘 모르시나 본데요. 광숙 씨 하고 전 결혼을 전제로 소개팅했고 광숙 씨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요.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렇지 제가 몇 번을 이렇게 신호를 줬으면 대충 일어나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회장님?"라며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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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석은 "난 그럴 생각이 없는데"라며 밝혔고, 박상남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요? 지금 뭐 하시자는. 회장님 혹시 우리 광숙 씨 좋아해요? 왜 대답 못 하세요? 뭐야. 나 몰래 사귀어?"라며 쏘아붙였다. 한동석은 "그건 아닌데"라며 부인했고, 이때 마광숙이 돌아왔다.

박상남은 "언제부터 눈이 맞은 거예요? 나 몰래 언제부터 사귄 거냐고"라며 의심했고, 마광숙은 "무슨 소리예요?"라며 당황했다.

한동석은 "택시 불러줄 테니까 집에 가요. 많이 취했어, 박 프로"라며 만류했고, 박상남은 "나 보내놓고 둘이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어쩐지 하는 꼴이 수상했어. 여기도 계획적으로 온 거죠"라며 추궁했다. 한동석은 "일부러 시간 내서 내려온 건 맞아요. 마 대표는 우리 호텔 납품사 대표인데 행여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보호 차원에서 왔어요"라며 고백했고, 박상남은 "웃기고 있네. 보호하긴 뭘 보호해요. 누가 뭐 잡아먹기라도 한대요?"라며 비아냥거렸다.

한동석은 "당신이 그럴 생각으로 내려왔다는 걸 알거든. 화장실에서 박 프로가 친구랑 통화하는 걸 우연히 들었어요. 그런 헛소리를 들은 이상 지저분하게 굴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어서. 이제 내가 여기 온 이유를 알겠나?"라며 고백했고, 마광숙은 "이런 미친. 그래서 싫다는데도 억지로 술을 먹이려고 했던 거네. 사람을 뭘로 보고 수작이야"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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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은 마광숙을 붙잡았고, 한동석은 "그 손 놔"라며 뿌리쳤다. 박상남은 "회장님이면 회장님이지 주제넘게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 왜 지랄이세요. 당신은 나를 능멸했어. 이 상남자 박상남의 자존심을 짓밟았다고"라며 한동석에게 주먹을 날렸고, 한동석은 유도 기술을 사용해 박상남을 바닥에 패대기쳤다.

한동석은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마광숙은 한동석을 차로 집에 데려다줬다. 그 과정에서 한동석은 마광숙과 스킨십을 하게 될 때마다 두근거림을 느꼈다.

이후 한동석은 마광숙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렸고, "확실해. 내 심장 뛰는 이유는 마광숙 저 여자 때문이었어"라며 깨달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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