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母 "애당초 임현식 만났으면 이혼도 안 해" 핑크빛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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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모친의 썸남 임현식을 만났다.
4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H.O.T 토니안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1년 전 토니안 모친 이옥진 여사와 배우 임현식이 만나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던 상황. 이번에는 토니안이 임현식을 찾아가 “이옥진 여사 아들 토니안”이라고 인사했다. 임현식은 “그걸 누가 모르겠나”라며 토니안을 반겼다.
이어 토니안은 임현식에 대해 “어릴 때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주말이 오길 기다렸다”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을 보며 “한때 순돌이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굉장히 아버지로 동경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 모친도 “애당초 (임현식을) 만났으면 이혼도 안 했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고 서장훈이 토니안에게 “네가 순돌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동엽도 “아빠 불러봐라”고 거들었다.
마침 임현식 집 별채에 살던 딸 가족이 자녀 진학 문제로 이사를 가며 별채가 비어있는 상황. 임현식은 토니안에게 “결혼해서 들어와 살아도 된다”며 벌써부터 아들같이 대했다. 김준호가 “저도 신혼집이 필요하다”고 하자 임현식은 “여름에는 여기 텐트 쳐도 된다”며 김준호의 별채 입주는 거부했다.
또 토니안은 모친와 임현식의 만남에 대해 “엄마가 계속 웃으시는 걸 처음 봤다. 되게 즐거우셨구나. 남성분과 웃으며 대화하는 걸 처음 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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