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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64세에 아직 전세 난민 "청약 당첨됐지만 3억 손해보고 정리"(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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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병옥이 아직 전세살이 중인 사실을 한탄했다.

4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9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김병옥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날 부천 토박이라고 밝힌 김병옥은 현재 거주 중인 집에 산 지 2년 좀 넘었다며 "부천 중동 쪽을 왔다 갔다 했다. 일종의 전세 난민이라고 한다"고 씁쓸히 털어놓았다. 아내의 얼굴은 속상함에 굳어졌다.


김병옥은 "20여년 전 몇 년간 아파트 청약을 계속 신청했는데 당첨됐다. 처음에 좋아서 친구들 밥 사주고 했다. 근데 그러고나서 뭐가 왔냐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왔다. 그때 힘들었다. 이자를 못 내서. 대출 금리가 무려 7, 8%였다. 더이상 버티다간 은행 경매에 넘어갈 것 같으니까 어쩔 수 없이 손해를 보고 정리했다. (손해는) 3억 봤다"고 밝혔다.

아내는 "새 집에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기쁨도 잠시 계속 금리가 올라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며 정리할 수밖에 없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옥은 1960년생으로 만 64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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