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새신부 된 딸 웨딩사진 공개 "이덕화가 결혼식 주례"(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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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이 새신부가 된 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9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김병옥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날 김병옥의 아내는 슬하에 두 딸이 있다며 "둘째는 디자인을 하고 첫째는 금융 쪽"이라고 직업을 밝혔다. 이런 아내의 방에서는 가족사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큰딸, 작은딸의 얼굴이 공개됐다.
앞서 김병옥의 방도 구경했던 홍현희는 "선생님 방에는 가족 사진이 없던 것 같은데 아내분 방에는 있다"며 김병옥에게 "자기애가 강하시냐"고 물었다. 김병옥은 자신의 방에 가족 사진이 없는 걸 그동안 몰랐던 듯 한참 생각하더니, 안정환이 이참에 가족 사진을 찍으라고 하자 "가족끼리 무슨 가족사진을 찍냐"며 쑥스러워했다.
아내는 이에 "(녹화일 기준) 다음주 가족 사진 찍는다. 첫째딸이 결혼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병옥은 사위가 맘에 드냐는 질문에 "내 마음에 들면 뭐하냐. 나랑 살 건가. 자기 맘에 들어야지. 개인적으로 알아서 자기 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내는 김병옥이 맘과는 달리 표현을 잘 못하는 아빠라고 전했다.
이날 김병옥은 결혼식 주례는 "이덕화 선생님이 하기로 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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