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냉부' 출연 이유 "안정환 '요정재형' 섭외 실패해서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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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냉부' 출연 이유가 공개됐다.
4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9회에서는 차준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채널 '요정재형'에 예능에서 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총출동 하는 것을 두고 섭외를 잘하는 거냐, 그들이 편안 분위기를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둘 다라고 해야겠다. 오늘 안정환 씨를 위해서 여기 나온 거니까. 초대하려고"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비하인드가 있다"며 "저한테 '안정환 좀 섭외해줘. 내가 맛있는 거 해준다니까'라고 하더라. '걔가 뭐 못 먹어봤겠냐. 걔 속 얘기 잘 안 한다'고 하니까 여기 나온 것"이라고 정재형의 출연 사유를 폭로했다.
안정환이 "저를 잡으러?"라며 빵 터지자 정재형은 "좀 이따가 계약서 가지고 올 것"이라며 이번 출연을 계기로 안정환을 꼭 섭외하고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정재형은 구독자 약 58만 명의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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