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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강예원 동안 비결? "하루 한 끼 5시쯤 많이 먹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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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강예원이 1일 1식 식습관을 밝혔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강예원과 함께 통영 밥상을 만났다.

강예원은 허영만과 함께 통영에 도착하자 “드라마를 찍으러 통영에 왔었는데 경치를 볼 여유가 없었다. 촬영을 하느라고”라고 통영과 인연을 말했다.


허영만은 “예원씨를 생각해서 맛있는 집을 골라놨다”며 “꽃이 필 때 통영 바다에서도 꽃이 핀다. 멍게꽃이. 멍게 수확할 때 보면 새빨간 줄이 나오는데 하와이 가면 걸어주는 꽃 같다. 멍게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멍게비빔밥 집을 소개했다.

강예원은 “저는 못 먹는 게 거의 없다”고 자신하면서도 세 끼를 먹는다는 말에 “세 끼는 조금 무섭다”며 “저 원래 한 끼만 먹거든요. 한 끼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 오후 5시쯤”이라고 남다른 식습관을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행복할 때가 맛있는 것 먹을 때다. 오늘 뭐 먹지? 주위에서 너는 물어볼 말이 뭐 먹지 밖에 없냐고 한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멍게를 맛보고 “저 멍게 너무 좋아한다. 못 먹는 사람이 많은데 왜 못 먹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허영만은 “통영이 멍게를 1970년대부터 양식을 시작했다. 전국 멍게 먹여 살리는 데가 통영”이라고 소개했고, 식당 사장님은 “통영 멍게가 전국 생산량 70%를 넘는다. 멍게가 봄철에만 나는 줄 아는데 1년 내내 나온다. 봄에는 양식 멍게가 나오고 수확철이 끝나면 자연산 멍게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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