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하얀 선으로 김수현 완전 삭제, 커플룩 입은 88즈와 비교되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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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굿데이' 분량이 통편집됐다.
4월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프로젝트를 함께할 모든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굿데이 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는 물론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세븐틴 유닛 부석순, 에스파, CL 등이 참여했다.
치열한 출연자들의 애장품 경매에 이어 지드래곤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단체곡을 공개했는데, 지난 1988년 발매된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가 그것. 원곡을 감상한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리듬을 타며 지드래곤의 선곡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88즈(지드래곤, 임시완, 황광희, 이수혁)와 코드 쿤스트, 조세호는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녹음실에 모여 단체곡 녹음을 진행했다. 이들은 절친을 인증하듯 우연히 검정 재킷과 청바지로 통일된 패션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굿데이'에서는 최근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에 휩싸인 김수현의 모습이 통편집됐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이 15세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수현은 지드래곤의 동갑내기 친구들 모임인 '88즈' 한 축을 담당했던 바. 김수현의 통편집에 대해 '굿데이' 측은 지난달 17일 "'굿데이'를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앞서 총회 녹화에 참여해 출연진들 중간에 자리했기에 편집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굿데이' 제작진은 화면 중간에 하얀 선을 삽입, 분할 화면으로 김수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처리했다. 88즈 녹음 역시 김수현이 불참하며 '굿데이'에서 그의 흔적은 완전히 실종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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