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선배 존중 없는 김대호 인성 폭로 "15년 회사 생활 어떻게 한 거야?"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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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김대호의 인성을 폭로했다.
4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와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 출연 중인 박명수는 "대호 씨가 의외로 MZ다. 회사 생활을 15년 했으니까 선배들을 깍듯이 모실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한 거냐. 전문 용어로 짤 없다. 우리와 진짜 다르더라"고 폭로했다.
김대호는 "저는 제 할일 한다. 그래서 동료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박명수는 "얼굴은 포근한 아나운서상이다. 닮은꼴 나영석 PD도 그런 상이지 않나. 선배들도 챙기고 만인에게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자기 할일만 하고 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햔편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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