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악플 피해 고백 "'침대신' 이후 심해…토 하는 이모티콘까지" (최종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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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종시안’ 캡처.
지난 4일 이시안의 유튜브 채널 ‘최종시안’에는 ‘많이 기다리셨죠?! 10만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안은 10만 구독자 기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 중 이시안은 ‘악플 극복 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솔로지옥4’ 출연 당시 침대신 이후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 7-8화 정도였는데, 그때 인스타그램(SNS) 보면 댓글이 엄청 달렸다. 토 하는 이모티콘부터 좀 (부정적인 이모티콘) 그런 것들이 많이 달렸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최종시안’ 캡처.
이시안은 “근데 그 순간에는 저도 사람인지라 ‘이게 뭐지?’ 하면서 상처는 받았다. 근데 아무래도 이코티콘이다 보니까 웃긴 적도 있었고, 크게 타격이 없던 적도 있다. 오히려 진지하게 ‘시안씨 그렇게 하면 안 돼요’라며 진지하게 단 댓글에 상처를 받은 적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자고 일어나 보면 또 금방 까먹는다. 마음이 안 좋긴 했지만 괜찮았다. 각자 갖고 있는 생각이 또 다르니까”라며 “근데 또 무작위한 악플들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쓰인다”고 담담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시안은 2017년 ‘아이돌학교’와 2018년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월 최종 공개된 ‘솔로지옥4’에 여자 출연진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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