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감자인 줄, 티아라 효민 웨딩드레스 알고 보니 국내 단 2벌 '클라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효민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효민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열창했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축사를 맡았다. 이밖에도 김재중, 윤종신, 이동욱, 풍자, 유세윤 등이 자리해 축하를 건넸다.


티아라를 탈퇴한 전보람 뿐만 아니라 지연, 은정, 큐리 등이 출동하기도 했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효민의 결혼식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 소연은 두바이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그런가하면 유세윤은 효민의 사진을 올리면서 회오리 감자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잡았다. 그는 "드레스 너무 예쁘다. 효민아 결혼 축하해"라고 적기도 했다.

이후 효민의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