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금융인♥'효민 울렸나? 웨딩드레스 입고 얼굴 푹 "꽃길만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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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티아라 효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4월 7일 고소영은 소셜 계정에 "너무 예쁜 효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신부 대기실에서 효민 옆에 앉아 박수를 치며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효민은 수줍은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고소영은 결혼식장 전경이 담긴 사진도 올리며 "꽃길만 걸어♥"라는 애정 어린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6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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