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박해준 "양관식 패딩 입고 '야당' 시사회 오려고 했는데 참았다"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금명이 아빠' 박해준이 "최불암 뛰어넘는 국민 아버지 되고 싶다"는 야망을 알렸다.

박해준은 4월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범죄 액션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야댱'에서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로 분한 박해준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이 아빠 '양관식'으로 분해 열연했다.

'양관식'의 인기에 대해 박해준은 "주변에서 너무 많이 좋아해 주신다. 기쁘다"면서도 "다만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아서 뵌 분들이 없다. 집에만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너무 잘 봤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이런 작품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역시 이런 작품 또 만날 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 통쾌한 영화"라며 "정말 재밌는 작품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폭싹 속았수다'에 너무 관심을 많이 주시더라"고 말한 박해준은 "이렇게 된 김에 '야당' 흥행을 위해서 (양관식)패딩 입고 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멋있게 입고 오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최불암 선배님 뛰어넘는 국민 아버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농담했다.

오는 4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1,312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서로 다른 목적으로 얽힐 인물들이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